윤주만, '살림남2' 첫 등장 "냉방은 선풍기로" [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2020.08.15 22:13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살림하는 남자들' 윤주만이 살림남 막내로 첫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배우 윤주만이 '살림남' 막내로서 첫 인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주만은 옷방에서 아침 10시가 되어야 겨우 잠에서 깨어난 모습으로 등장했다. 윤주만은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했던 배우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윤주만은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화면을 본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저 집에는 선풍기밖에 없네"라며 배우의 집에 대한 편견을 깬 집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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