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6대 페미니스타에 위촉됐다.
19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은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할 6대 페미니스타에 배우 이엘을 위촉했다고 알렸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올해 총 33개국 102편의 영화 상영을 발표한 가운데, 배우 이엘을 6대 페미니스타로 위촉하며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페미니스타 활동을 앞둔 배우 이엘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영화제를 알릴 수 있는 페미니스타에 위촉되어 기쁘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해에도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3개국 102편의 작품들이 관객들과 안전하게 만날 수 있길 그리고 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또 한번 세계 최대의 여성영화제라는 입지를 다지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9월 10일 부터 9월 16일까지 총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정부의 방영 지침에 따라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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