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측 "'설강화'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

발행: 2020.08.24 09:42
윤성열 기자
정해인 /사진=김창현 기자
정해인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새 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설강화'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설강화'는 지난해 2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작업한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이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배우 김혜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반의 반'에 남자 주인공 하원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차기작으로 김보통 작가의 인기 웹툰을 영상화하는 넷플릭스 6부작 시리즈 'D.P 개의 날' 출연을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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