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가 연인 김유진 PD의 학폭 논란 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원일 셰프는 25일 오후 5시 40분부터 방송된 현대홈쇼핑 언양식 소불고기 한판 콤보 판매 생방송에 출연했다. 연인 김유진 PD의 학폭 논란이 불거지며 방송활동을 중단한 지 4개월 만이다.
한편 김유진PD는 이원일 셰프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던 중, 과거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유진PD는 과거 자신의 행동에 일부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이원일 셰프 또한 이 사건의 여파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두 차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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