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 드웨인 웨이드(Dwyane Tyrone Wade Jr·마이애미 히트)가 새로운 타투를 새겼다.
웨이드는 28일(한국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7년 전 오늘 마틴 루터 킹은 링컨 기념관에 모인 250만명의 사람 앞에서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라는 유명한 연설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당시 연설장면을 타투로 새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명 타투 아티스트 네사우렐라에게 타투를 받는 과정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28일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명연설을 기념해 미국 워싱턴 링컨 기념관 앞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일련의 흑인 사망 사건으로 흑인의 분노가 극에 달한 가운데 수 천명이 모여 인종차별 항의에 대한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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