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복귀 임박? 이동욱 "불펜 피칭 완료, 진단 결과만 남아" [★고척]

고척=박수진 기자  |  2020.09.01 17:39
구창모. /사진=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좌완 투수 구창모(23)의 복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지난 이미 두 차례 불펜 피칭을 마쳤고 염증만 완전히 사라졌는지 확인하면 복귀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이동욱 감독은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전을 앞두고 "구창모가 지난달 30일 불펜 피칭 50구를 했다. 피칭 이후 염증이 사라졌는지 봐야 한다. 1차 진료를 했고 오는 3일 창원에서 2차 검진을 받는다. 촬영 기계 예약이 3일에 잡혔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9승 무패 평균 자책점 1.55로 뛰어난 기록을 남기고 있는 구창모는 지난 7월 26일 KT전 이후 등판이 없다. 전완부 쪽에 염증이 생겨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구창모는 30일 불펜 피칭까지 이미 2차례 공을 던졌다. 3일 진행되는 검사 결과에서 완전히 염증이 사라졌다는 진단이 나오면 실전 복귀 일정을 조율할 전망이다.

베스트클릭

  1. 1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2. 2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3. 3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4. 4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5. 5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6. 6'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2주 연속 1위
  8. 8"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9. 9'손흥민 절친인데...' 워커, 토트넘에선 트로피 0개→맨시티 이적하니 무려 18개
  10. 10'더 에이트 쇼' 박정민, 화제의 '코코더' 장면 어떻게 탄생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