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감독은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전을 앞두고 "구창모가 지난달 30일 불펜 피칭 50구를 했다. 피칭 이후 염증이 사라졌는지 봐야 한다. 1차 진료를 했고 오는 3일 창원에서 2차 검진을 받는다. 촬영 기계 예약이 3일에 잡혔다"고 말했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구창모는 30일 불펜 피칭까지 이미 2차례 공을 던졌다. 3일 진행되는 검사 결과에서 완전히 염증이 사라졌다는 진단이 나오면 실전 복귀 일정을 조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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