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조하나 "김정균 부케, 내 역할 막중"..신효범X양수경 인기녀[★밤TView]

이시연 기자  |  2020.09.02 00:52
/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불청'들이 '부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우리 부케는 잘 못 던졌다"며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불청'을 찾아 제주도 숙소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 점심을 먹던 중 박하나는 '불청' 원로 멤버 김정균에게 받은 부케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최성국은 "정균이형한테 받은 부케 말리고 있냐"고 물었고 조하나는 "지금 말리고 있다. 내가 부케를 잘 말려서 태워야 부부가 잘 산대"라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듣던 김광규는 "나 하늘이한테 받은 부케 안 태우고 버렸는데"라고 말해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옆에서 강문영은 "나도 승연이한테 전화해 봐야겠다. 내 부케는 승연이가 받았거든. 그거 안 태웠나 보네"라며 현재는 솔로가 된 자신의 처지를 장난스레 비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하나가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언급했고 최성국은 "하나가 남자친구가 생길 거면 '불청' 안에서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 말을 들던 '불청'들은 "성국 오빠가 하나한테 마음이 있는 거 아니냐"며 조하나와 최성국을 엮었다.

그러나 최성국은 "나는 작고 아담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내 스타일은 신효범, 양수경 이 두 분이다"고 밝혔고 김광규는 "나는 수경 누나지. 수경 누나가 여성스럽다"며 조심스레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최용준 또한 "나는 어제 밝혔다. 나는 신효범"이라고 말해 신효범과 양수경이 '불청'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4. 4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5. 5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6. 6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7. 7'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미코 출신 금나나, 26살 연상 건설업계 재벌과 극비 결혼설 [스타이슈]
  10. 10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