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양띵이 지상파 뉴스 보도에 자신의 영상이 사용된 것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양띵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아니 이거 실환(실화)가요"라는 말로 시작된 사진과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은 MBC '뉴스데스크' 화면캡처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유튜버 뒷광고 뉴스 아이템이다.
양띵은 "뒷광고랑 관련도 없고 문제도 없는 제 백만 골드버튼 개봉영상을 이런 자료화면으로 이야기도 없이 쓰는게 어딨어요 진짜"라고 말했다.
앙띵이 지적한 1일 오후 방송된 '뉴스테스크'의 "숨겨야 번다"..의료계까지 퍼진 '뒷광고'라는 해당 뉴스는 2일 오전 8시 20분 현재 다시보기가 중단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뉴스데스크'가 유튜버 뒷광고 뉴스를 보도하며 관련 없는 양띵 영상을 모자이크해 사용했고 해당 영상은 누가봐도 양띵을 특정할 수 있다며 '뉴스데스크'가 양띵에게 사과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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