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새 시즌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은 선수들에 대한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코스타와 아리아스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27일 그라나다와 2라운드를 시작으로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일정에 돌입한다. 20일 편성된 레반테와 1라운드 경기는 지난 8월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소화한 관계로 후반기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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