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와 인터뷰에서 "나는 뮌헨을 떠난다고 아무에게도 말한 적이 없다. 사람들은 나를 매년 다른 구단으로 이적 시키려 한다. 가까운 미래에는 국가대표팀 경기가 있다. 이 게임을 제외하고는 나는 특별한 관심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정작 티아고 본인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오는 7일 우크라이나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는 티아고가 스페인 언론과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을 받았지만 이적설에 대해 일축한 것이다. 물론 이적설 자체에 대해서는 직접 부정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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