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지숙 향한 팔불출 사랑꾼 면모 '참나 부럽네'

정가을 기자  |  2020.09.06 08:09
이두희 지숙 부부 /사진=이두희 인스타그램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예비 신부 지숙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두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대회 나갈 때 응원와준 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차 안에 탑승한 이두희와 차 문 밖에 서서 포즈를 위하고 있는 지숙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 모습으로 예비 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숙과 같은 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은 "참나 부럽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두희와 지숙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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