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관계자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전을 앞두고 "오늘 오전부터 기력이 없으셨다. 상황을 지켜보다 야구장으로 나오시긴 했지만 경기 지휘는 어려워 보인다. 중앙대병원에 입원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기 전 감독 인터뷰도 진행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염경엽 감독의 건강 상태가 또다시 나빠졌다. 일단 검진을 한 후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관계자는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기력이 쇠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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