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남♥" 문정원, 출근길 응원하는 아들 편지에 감동

장은송 기자  |  2020.09.08 10:25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아들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출근 준비하는 새벽 5시에 깨서는 엄마 화장대 바닥에 편지 써놓고 다시 자러 가는 스윗남♥ 늦은 퇴근길 힘내서 육출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안녕히 다녀오세요 사랑해요"라고 적힌 편지가 담겨있다. 아직 서툰 글씨임에도 엄마를 향한 애정이 가득 느껴져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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