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유튜버 니키 드 재거의 방송에 출연, 블랙 핑크로부터 배운 것을 언급해 화제다.
7일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집에서 각각 똑같은 메이크업을 재현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고메즈가 이번에 출시한 메이크업 라인과 드 재거의 아이샤도우를 사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방송 중 고메즈는 한국의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를 언급했다. 고메즈와 블랙핑크는 이번 '아이스 크림'을 함께 작업한 바 있다.
메이크업 도중 드 재거가 고메즈에게 '케이팝 스타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겠는가' 라고 묻자 고메즈는 "나는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이 전에는 볼 수 없는 일에 대한 직업윤리 등이었다.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을 정도이다. 그들은 굉장히 재능있고(talented) 놀라웠으며(wonderful) 그들이 그립다"며 블랙핑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니키 드 재거는 '니키 튜토리얼'이라는 메이크업 방송을 진행하는 네덜란드의 출신의 유튜버로 14세부터 채널을 열고 활동중이다. 1200만명의 넘는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그녀는 얼마 전 트랜스젠더임을 커밍아웃을 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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