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와 이혼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새로운 연인을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의 폭스뉴스는 케이티 홈즈(41세)가 뉴욕의 유명쉐프 에밀리오 비톨로의 아들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33세)와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에밀리오 비톨로의 무릎에 앉아 열정적인 키스를 하고 있다.
2012년 케이티 홈즈는 5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유명 배우 톰 크루즈(58세)와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수리 크루즈(14세)가 있다.
그 후 케이티 홈즈는 배우 제이미 폭스와 6년간 연애와 결별을 반복하다 1년 전 완전히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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