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맨유가 발표한 다음 시즌 서드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검정색 무늬가 새겨져 있다. 일부 팬들은 '얼룩말 유니폼'이라고 부른다. 맨유는 유니폼 발표 직후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48)에게 입혀 홍보에 나섰지만 오히려 역풍만 커졌다.
이미 확정된 유니폼이지만 팬들의 분노는 좀처럼 잠잠해지지 않고 있다. '죄수복 같다'는 혹평도 나오면서 매과이어가 표적이 됐다.
팬들은 죄수복에 매과이어의 얼굴을 합성한 뒤 "이 유니폼은 그리스에서의 매과이어를 기념하는 것인가"라며 비아냥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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