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ITZY, 9월 둘째 주 1위.."마지막 활동, 감사"[★밤TView]

이시연 기자  |  2020.09.10 19:48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엠카운트다운'에서 걸그룹 ITZY가 9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ITZY가 DAY6를 제치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1위 결과를 공개하기 전 인터뷰에서 'DAY6' 멤버 영케이(Young K)와 'ITZY' 멤버 예지가 1위 후보 소감을 밝혔다.

MC 이대휘는 "서로 1위 후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영케이는 "너무 최고죠"라고 답했고, 예지는 "전곡이 명곡"이라며 한 마디로 정리했다.

이어 MC 한현민은 "두 팀이 같은 소속산데, 식구끼리 1위 후보가 된 소감이 어떠냐"고 두 번째 질문을 이어나갔다. 이에 예지는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다. 1위 후보에 오를 수 있도록 해 준 믿지,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ITZY는 "이번 주가 마지막 활동인데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고 앙코르 공연에서 1위 공약으로 내건 '사랑의 총으로 심장 저격'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에이핑크 김남주, 오마이걸 유아, 원호, 러블리즈, DAY6(#Even_of_Day), ITZY 등이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4월 최고의 K팝 남자 아이돌'..14개월 연속 'No.1'
  2. 2"엄마가 악녀래" 정형돈♥한유라, 기러기 생활 왜?
  3. 3'와' 김하성 반박불가 병살 수비, SD 구했다! LAD에 9회말 끝내기 2-1 극장승... 오타니 멀티히트도 묻혔다 [LAD-SD 리뷰]
  4. 4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300일 진입 2곡 달성..K팝 솔로 '최초'
  5. 5백종범 세리머니→인천 팬들 폭발 '물병 투척'... 기성용 맞아 쓰러졌다, '1명 퇴장·6명 경고' 경인더비 끝까지 과열
  6. 6"고우석 형편없다, 사실... 그보다 더한 말도 나왔다" 혹평의 연속, KBO 최고 마무리 위상 회복 가능할까
  7. 7'최강야구 출신' 고영우 3안타 3타점 폭발! 키움 7연패 끝냈다... 7-1로 한화 꺾고 8위 복귀
  8. 8'20년 프로생활' 마친 박석민 "선동열 감독님 제일 감사, 지도자 롤모델은 김기태 감독님" (일문일답)
  9. 9"김민재 못해도... 아직도 그립다" 나폴리 끝나지 않는 KIM앓이... 뮌헨 방출설에 안쓰러움 보냈다
  10. 10'뻔한 SON 질문에 짜증 폭발' 포스테코글루 "손흥민이 우리 미래냐고? 참 멀리도 내다봤네" 비아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