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주원,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시청자 '눈살'[★NEWSing]

윤성열 기자  |  2020.09.12 10:15
/사진='앨리스' 방송 화면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배우 주원이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앨리스' 4회에서는 박진겸(주원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론은 목격했다는 물리학자 윤태이(김희선 분)의 말을 듣고, 윤태이를 구하기 위해 황급히 차를 몰고 달려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

박진겸은 운전 중에도 휴대폰으로 윤태이와 전화통화를 시도하고 있었고, 그 사이 옆에서 돌진하는 트럭을 미쳐보지 못했다. 차 안에서 한 손으로 운전대를, 다른 한 손으로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위험천만한 장면이 그려진 것.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는 '운전 중 휴대폰 동작시 전방주시 태만은 차 사고를 유발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려는 것인가'라며 세심하지 못한 연출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11일 방송된 5회에서는 박진겸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7.4%, 8.5%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6. 6'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7. 7'도하 참사→A대표팀 사령탑?' 황선홍 감독 "뒤에서 작업 안 해, 나는 비겁한 사람 아니다" 부임설 전면 반박 [인천 현장]
  8. 8'미쳤다' LG 천재 타자 김범석, KIA전 역전 투런포 폭발! 시즌 2호 아치 [잠실 현장]
  9. 9[공식발표] '4월 타율 꼴찌' 한화이글스, 1군 타격코치에 강동우 코치 콜업
  10. 10'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