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배우 주원이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앨리스' 4회에서는 박진겸(주원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론은 목격했다는 물리학자 윤태이(김희선 분)의 말을 듣고, 윤태이를 구하기 위해 황급히 차를 몰고 달려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
한편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11일 방송된 5회에서는 박진겸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7.4%, 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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