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내야수 최주환(32)이 팬들에게 하루 빨리 야구장에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주환은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구단이 촬영한 영상에서 최주환은 "팬 여러분,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힘드시죠. 저희 또한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방역수칙 잘 지키시고 모두들 건강 조심하셔서 다함께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응원했다.
2006년 두산에 입단한 최주환은 팀 주전 2루수로 공수에서 안정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102경기에 나와 타율 0.299, 111안타 12홈런 64타점을 기록 중이다. 프로 통산 성적은 883경기에서 타율 0.295, 64홈런 399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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