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이 씨엔블루의 강민혁을 깜짝 소환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1회에서는 강민혁과 의문의 만찬을 즐기는 동해와 은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동해, 은혁과 호기심 가득한 눈빛의 강민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해와 은혁, 강민혁의 훈훈한 '안구정화 쓰리샷'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릴 전망이다. 또한 세 사람이 어떤 이유로 모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근 녹화에서 동해와 은혁의 러브콜에 한걸음에 달려온 강민혁은 예상치 못한 '전참시' 카메라에 "너무 떨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해와 은혁은 강민혁의 등장에 감출 수 없는 현실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슈퍼주니어 멤버의 언택트 진행과 함께 펼쳐진 원용선 매니저의 댄스 브레이크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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