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FIFA 게임 능력치는 솔직히 엉망이다. 선수들이 거기에 불평하면 게임 회사는 이를 홍보에 이용한다. 나는 내가 한 업적을 알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최근 FIFA21 제작사인 EA는 게임에 등장하는 실제 선수들의 능력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루카쿠는 전체 평점 85를 받았다. 전체 66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체 1위는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의 93이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호날두)는 92로 2위였다. 손흥민(28·토트넘)은 루카쿠보다 높은 87(전체 35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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