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간판 타자 전준우(34)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야구 팬과 국민들을 응원했다.
전준우는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구단을 통해 촬영한 영상에서 전준우는 "얼른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돼 팬 여러분들과 야구장에서 빨리 만나고 싶다"며 "그 때까지 건강히 잘 계셨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전했다.
2008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전준우는 지난 겨울 4년간 최대 34억원에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하며 잔류했다. 올 시즌에도 102경기에 나서 타율 0.297, 121안타, 17홈런 68타점을 올리며 변함 없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