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채민, 김수현과 한솥밥..골드메달리스트 전속계약[공식]

윤성열 기자  |  2020.09.15 10:58
/사진제공=골드메달리스트


신예 이채민이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5일 이채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민은 타고난 피지컬과 조각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89cm의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이채민은 2000년생으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연기, 피아노 연주, 농구, 수영 등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운동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이채민에게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트레이닝하며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골드메달리스트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채민은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눈빛이 매력적이고, 연기에 대한 진중한 태도와 열정도 갖고 있다"며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한 차세대 실력파 스타를 목표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드메달리스트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제작 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최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공동 제작을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기획, 개발 중이다.

소속 배우로는 배우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과 신인 배우 최현욱, 이보영, 김수겸, 김승호, 조승희, 이종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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