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공채 개그맨이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2000년대 초,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맨들이 서울 시내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으며, 첫 공판은 오는 10월 21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다고 보도했다.
'뉴스데스크'는 김씨가 한 두 번 도박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불법 도박장을 개설하지는 않았다고 혐의 일부를 강하게 부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씨는 재판을 앞두고 언론에 입장을 밝히는 것은 맞지 않다는 입장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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