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인 투수 소형준(19)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야구 팬과 국민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소형준은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구단을 통해 촬영한 영상에서 소형준은 "팬 여러분,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라며 "방역수칙 잘 지켜주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셔서, 하루빨리 야구장에서 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희망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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