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갓탤' 심사위원 하위 맨델 "나의 방탄소년단 최애는 진" 팬심 고백

문완식 기자  |  2020.09.16 23:31
방탄소년단 진(BTS JIN)


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AGT) 최장수 심사위원이 방탄소년단(BTS) 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심사위원 하위 맨델(Howie Mandel, 65)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밤 AGT에 BTS가 나오길 참을성 있게 기다리고 있다"(Patiently waiting for
BTS on AGT tomorrow night)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하위 맨델(Howie Mandel) 트위터


그는 의자에 앉아 방탄소년단이 표지를 장식한 잡지를 보고 있다. 그 뒤에는 여러 장의 방탄소년단 멤버들 사진과 굿즈가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위 맨델은 이어 올린 트윗에서 "나의 최애는 진이다"(My bias is Jin for those who are asking BTS on AGT)라고 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하위 맨델은 캐나다의 코미디언이자 탤런트로, 배우, 성우, 감독, 게임쇼 진행자,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0년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5부터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11시즌 연속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 최장수 심사위원이다.

/사진=하위 맨델(Howie Mandel) 트위터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7일 오전 9시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해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미국의 재능 있는 일반인을 선발하는 초대형 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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