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골’ 안현범, K리그2 19라운드 MVP 선정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9.16 15:20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제주 안현범이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안현범은 지난 13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1득점을 기록하며 제주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전반 37분 이동률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대전의 페널티박스 안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에서 안현범은 득점 외에도 제주의 오른쪽 측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19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는 이날 승리로 8경기 연속 무패 행진(5승 3무)을 이어가며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2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경남의 경기다. 이 경기에서 양 팀은 2골씩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 안현범(제주)

베스트11
FW : 주민규(제주), 무야키치(충남아산), 백성동(경남)
MF : 김현욱(전남), 안현범(제주), 다닐로(수원FC)
DF : 이준희(안산), 최규백(수원FC), 김오규(제주), 차영환(충남아산)
GK : 이기현(충남아산)

베스트팀 : 제주
베스트매치 : 전남(2) vs (2)경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