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36)가 연인 김우빈을 응원했다.
신민아는 17일 오후 영화 '디바' 화상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취재진과 만났다.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민아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신민아는 세계 최고의 다이빙 선수 역할을 맡아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신민아는 스릴러 영화 속에서 서늘한 얼굴을 보여주며 칭찬 받았다.
신민아는 공개 연애 중인 연인 김우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민아는 김우빈과 예쁜 커플로 지지를 받고 있는데 연기하며 서로 조언을 주고받느냐는 질문에 쑥스러워 하며 웃었다.
신민아는 "아무래도 같은 직업에 있으니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 화이팅, 서로 화이팅 해주고 있다"라며 "저도 우빈씨가 복귀하니까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서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바'는 9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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