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 베일’ 유니폼, 레알 공식 스토어에서 사라졌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9.17 13:46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을 내보낼 준비를 끝낸 것일까.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온라인스토어에는 선수들의 저지를 판매한다. 그런데 이중 11번 베일의 유니폼이 사라졌다. 온라인스토어에서 확인해 보면 공격수 중에는 7번 아자르, 9번 벤제마 다음에 곧바로 17번 루카스로 넘어간다.

스페인 ‘마르카’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스토어에서도 베일의 유니폼을 찾을 수 없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매장에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유니폼이 번호 순으로 진열되어 있는데, 10번 모드리치 옆에 12번 마르셀루의 유니폼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공식 온라인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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