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이자 솔로곡 'Moon'이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 'Moon'은 진이 아미를 위해 바치는 세레나데 같은 곡. 진이 자신을 달, 팬을 지구로 여기고 자신이 지구를 맴도는 달이라며 팬들과 변함없이 함께 하겠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담은 노래다.
진의 이 같은 진심은 국내외 뮤직 플랫폼에서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8년 8월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 중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에 이어(차트인 221일)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두 번째로 장기간 차트인 중이다. 'MAP OF THE SOUL : 7' 앨범 솔로곡 중에는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이다.
'Moon'은 또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총 109개국 1위를 기록 중이다. 아미를 향한 진의 세레나데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더 많은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0일~11일 양일간 'BTS MAP OF THE SOUL ON : E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팬들은 이 무대에서 펼쳐질 진의 'Moon' 퍼포먼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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