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피아노 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 TV를 통해 'V-ianist's Recital'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깔끔한 블랙 수트에 조각 같은 미모의 뷔는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피아노를 발견한 후 반주를 시작했다. 이어 자리에 앉아 멋진 선율로 연주를 선보여 대기실을 미니 리사이틀 현장으로 만들었다.
짧은 영상이지만 피아니스트가 공연 전 피아노 조율을 하듯 섬세하면서도 멋진 연주와 함께 매혹적이고 섹시한 모습으로 팬들을 감탄 하게 만들었다.
해외 매체들은 뷔가 피아노치는 모습이 마치 왕실의 귀족 같았다며 전하기도 했다.
팬들은 "얼굴도 왕자님인데 천재적인 음악가라니 모든 걸 가졌다", "이 모습을 보니 꿈속 왕자님을 만난 것 같다", "뷔의 솔로 연주를 하는 날을 기대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뷔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인더숲 BTS편'에서 믹스테이프 수록곡으로 추정되는 노래의 일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도 뷔는 수준급 피아노 실력과 함께 작곡 및 작사 능력까지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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