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빠가 너무 좋아" 이솔이, 남편 박성광에 애정 폭발

한해선 기자  |  2020.09.19 16:28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배우 출신 이솔이가 남편인 개그맨 박성광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이솔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오빠가 너무 좋아. 그냥 모든 게 다 좋고 고마워. 나도 오빠에게 아낌없는 사람이 될 거야. 내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솔이가 박성광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박성광은 해맑게 웃고 있었고,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얼굴 꽃받침'을 해줬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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