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광빌라' 진기주X이장우, 두 번째 만남은 트림?[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9.20 20:45
/사진=KBS 2TV '오!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오! 삼광빌라' 진기주가 이장우와의 두 번째 만남에서 시원하게 트림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이 속 불편해하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몸을 펴 트림을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재희는 작업 중인 이빛채운을 발견했다. 우재희는 이빛채운에게 "혹시 머리 안아팠냐. 저는 지금까지 골이 흔들린다. 눈 앞에서 별똥별이 사라지질 않는다"며 말을 걸었다. 하지만 이빛채운은 머리가 아닌 배를 움켜쥐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재희는 "낮에 뭐 먹었냐"며 이빛채운의 배를 만졌다. 이빛채운은 "어딜 만져요"라며 피했지만 우재희는 이빛채운의 팔을 뒤로 펼쳐 트림을 뱉게 했다.

이빛채운은 시원한 트림에 놀라 화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우재희는 주위 사람들과 크게 웃으며 "급체한 모양이네. 소화제 사먹어라. 식탐 좀 줄이시고"라며 사라지는 이빛채운을 끝까지 놀렸다.


베스트클릭

  1. 1'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2. 2'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3. 3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4. 4'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5. 5"드라구신, 더 이상 벤치 싫다" 에이전트, 참다 참다 포스테코글루 맹비난... "세트피스 엉망인데 내 선수 왜 안 써?"
  6. 6'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7. 7아스널, EPL 우승 향해 성큼성큼! 본머스에 3-0 완승→2위 맨시티와 4점 차... 파죽의 3연승
  8. 8'비판에 정신 번쩍 든' 김민재 평점 7 호평! 레알전 선발 유력, 패배 속 클래스 확실히 달랐다→'깜짝' 정우영 환상 데뷔골
  9. 9백승호 '미친 헤더 데뷔골!'→하지만 소속팀은 英 3부 강등 수모... 결국 버밍엄 떠날까
  10. 10"이정후의 플레이, 믿기지 않아" 600억 동료 '극찬 또 극찬', '호수비 충격에 욕설→이례적 감사표시'한 사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