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진기주가 이장우와의 두 번째 만남에서 시원하게 트림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이 속 불편해하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몸을 펴 트림을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재희는 작업 중인 이빛채운을 발견했다. 우재희는 이빛채운에게 "혹시 머리 안아팠냐. 저는 지금까지 골이 흔들린다. 눈 앞에서 별똥별이 사라지질 않는다"며 말을 걸었다. 하지만 이빛채운은 머리가 아닌 배를 움켜쥐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빛채운은 시원한 트림에 놀라 화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우재희는 주위 사람들과 크게 웃으며 "급체한 모양이네. 소화제 사먹어라. 식탐 좀 줄이시고"라며 사라지는 이빛채운을 끝까지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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