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붐 "광(光)나는 집, 유노윤호 향기 나"→태민도 동의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9.20 23:32
/사진=MBC'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붐이 복팀의 매물 1호 인테리어가 유노윤호의 취향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97세 할머니부터 대학생 손자, 손녀까지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최고령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방 4개 조건과 함께 '홈즈' 최초로 도보로 노인정이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복팀에서는 박나래가 분당으로 향했다. 15분 거리에 노인정과 공원이 있는 '광(光)나는 집'을 소개했다. 광나는 집은 빛이 쏟아지는 거실 통창과 함께 반짝이는 마루 바닥이 감탄을 자아냈다.

광나는 집은 16년이 된 옛 집으로, 중년 세대에게 인기 있을 법한 포인트 벽지로 호불호가 갈렸다. 붐은 "유노윤호의 향기가 난다"고 덧붙였고 태민은 "진짜 유노윤호 형 집 같다고 동의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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