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국주 "영탁, 내 꿈에 나와 너무 좋았다" [별별TV]

강민경 기자  |  2020.09.20 21:31
이국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이국주가 자신의 꿈에 가수 영탁이 나왔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국주가 오민석의 집에 방문해 이상민, 브라이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 오민석, 브라이언, 이국주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에서 이국주는 자신의 꿈에 대해 언급했다.

이국주는 "꿈에 영탁이 나왔다. 꿈에서 나 너무 좋았거든"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네가 '사랑의 콜센타'를 보고 자서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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