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두 딸 근황 공개..모델 같은 비율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 아내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두 딸의 남다른 신체 비율을 자랑했다.

전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우 이제 진짜 아가씨들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 양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딸은 긴 다리를 뽐내며 우월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아이들 보면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이 댁 따님들 보면 볼 수록 사랑스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