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과 소주연이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극본 정현정·정다연, 연출 박신우, 기획 카카오M, 제작 글앤그림) 측은 21일 스타뉴스에 "김민석, 소주연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KBS 2TV '태양의 후예', SBS '닥터스', JTBC '청춘시대2',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7월 제대한 바 있다. 또한 소주연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시즌제로 제작되는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첫 번째 이야기는 '나의 사랑스런 카메라 도둑'이라는 부제로 포문을 연다. '또 다른 나'를 꿈꾸며 행복과 사랑을 찾아 순수의 일탈을 즐기는 도시남녀. 자신의 삶에 누구보다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부딪칠 줄도 아는 이들의 연애담이 공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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