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인 내야수 김지찬(19)이 팬들과 국민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키자고 응원했다.
김지찬은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구단을 통해 촬영한 영상에서 김지찬은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라며 "마스크랑 손 씻기, 방역수칙을 잘 지켜 다같이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빨리 야구장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2020 신인 2차 2라운드(전체 15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김지찬은 데뷔 첫 해부터 공수주에 걸친 활약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올 시즌 106경기에 나서 타율 0.254, 1홈런 41득점 12타점에 19개의 도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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