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캡틴 김현수 "모두 방역수칙 잘 지키시고 힘내세요!"

[스타뉴스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

김우종 기자  |  2020.09.28 16:24


/그래픽=김혜림 기자
LG 트윈스 캡틴(주장) 김현수(32)가 야구 팬들과 국민에게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김현수는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구단을 통해 촬영한 영상에서 김현수는 "국민 여러분,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저희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좀 진정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돼서 LG 트윈스 팬들과 함께 야구장에서 같이 야구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LG 트윈스 팬, 국민 여러분. 모두 힘내십시오"라고 응원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인 김현수는 올 시즌에도 타율 0.352(2위), 107타점(2위), 161안타(3위) 등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LG 김현수(오른쪽).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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