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그룹 티파니와 효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연이와의 20년, 모르고 살았던 시간보다 함께한 시간이 더 길다. 늘 행복하길 기도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과 티파니, 효연은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편안한 포즈와 환한 표정에서 세 사람의 우정이 엿보인다.
수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효연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효연을 향한 수영의 애정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시 영원해라", "컴백 언제해요", "셋 조합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효연, 태연, 윤아, 유리, 써니는 최근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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