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상태다. LG가 23일 경기 전까지 114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박용택의 야구도 30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박용택은 KBO리그 역대 최초로 2500안타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3개 남았다. 2002년 입단 후 19시즌 동안 꾸준히 뛰어온 결과물이다.
LG 관계자는 "팬클럽이 박용택의 2500안타 달성 기원과 올 시즌 끝까지 LG를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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