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亞 최초 데뷔앨범 '빌보드200 1위', 이수만 덕분"

공미나 기자  |  2020.09.25 11:58
그룹 SuperM 텐, 백현, 루카스, 태민, 태용, 카이,마크가 2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SuperM 정규 1집 ‘Super One’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엠(SuperM,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200' 1위에 오른 비결로 이수만의 프로듀싱을 꼽았다.

슈퍼엠은 25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Super One'(슈퍼 원)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빌보드200' 1위에 대해 언급했다.

'K팝 어벤져스'라고 불리는 슈퍼엠은 샤이니, 엑소, NCT, 웨이션브이 멤버들이 뭉친 SM엔터테인먼트의 연합이다. 이들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SuperM'은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태용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이수만 선생님의 훌륭한 프로듀싱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어 "저희가 각기 다른 팀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있고, 함께 만든 시너지가 있다. 또 연합팀이라는 획기적인 시도도 있었기에 이런 성과가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데뷔 앨범이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도 크다. 이에 대해 백현은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1위를 해서 부담이 많이 됐다"고 털dj놓으며 "이번 앨범은 어려운 시기에 음악으로 힘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것 같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슈퍼엠dms 이날 오후 오후 1시(25일 0시 EST, 24일 21시 PST) 첫 번째 정규앨범 'Super One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One (Monster & Infinity)'을 비롯해 총 1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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