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AC밀란은 아직 세르지 오리에(토트넘 홋스퍼)를 포기하지 못했다.
프랑스 매체 ‘겟풋볼프랑스뉴스’는 24일(현지시간) “밀란은 여전히 오리에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협상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리에는 지난 2017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직후 제 몫을 다해줄 것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으나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밀란은 포기하지 않았다. ‘겟풋볼프랑스뉴스’는 “밀란은 아직 토트넘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며 오리에를 완전히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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