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에서 데뷔 13년 차 가수 박상우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는 박상우가 결승 2차 '개인 미션'을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지금 35살인데 13년 전에 데뷔를 해서 활동을 하는데 부모님께서 요즘처럼 행복한 모습을 못 본 것 같다. 아들로서 효도를 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해 평가단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상우는 전문 평가단에게 "어떤 사람이 불러도 박상우 씨만큼 부르지는 못할 것"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심사위원 점수로 891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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