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윤주만, 이불빨래부터 냉장고까지..'청소 요정' 등판

이종환 인턴기자  |  2020.09.26 21:45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살림남2' 윤주만♥김예린 부부가 집안 청소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휴일을 맞은 배우 윤주만 부부가 집안 청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주만은 "벌써 날씨가 추워졌더라고요"라며, 본격적인 이불빨래에 나섰다. 특히 이날은 아내인 김예린도 휴일을 맞아 윤주만을 도왔다.

피곤해하는 김예린과 달리 윤주만은 이불 빨래에 이어 냉장고까지 열었다. 윤주만은 냉장고에서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을 연이어 꺼냈다. 김예린은 "유통기한은 유통가능한 기간이다"고 괜찮아했지만, 윤주만은 "얼른 버려"라고 아내 김예린을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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