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라비X김선호 배신에 분노 "이 쓰레기들"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9.27 18:56
/사진=KBS 2TV'1박2일'방송 화면 캡처


가수 딘딘이 라비와 김선호의 배신에 분노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특산물 삼국지'의 최종 승자를 가리기 위한 화살 쏘기가 그려졌다.

앞서 문세윤과 딘딘의 숙소로 찾아가 동맹을 꾀했던 김선호와 라비는 막상 자신들이 화살을 쏠 차례가 되자 "됐다. 일단 보고"라며 딘딘을 배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선호의 화살은 바닥으로 추락했고, 이에 라비는 4개가 남은 김종민과 연정훈의 팀에 "형네 6개 아니냐"며 아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 딘딘에게 충격을 안겼다. 딘딘은 "우와 이 쓰레기들"이라며 분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5. 5'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6. 6'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7. 7'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