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딸 주은이가 아빠에게 특별 이벤트를 선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천수의 첫째 딸 주은이가 완벽 육아에 이어 이천수의 이벤트까지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쌍둥이가 잠든 뒤에는 퇴사한 아빠를 위로하기 위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아빠 회사 짤린 거 때문에 준비한 거다"라던 주은이는 아빠와 함께 무선 이어폰을 꽂고 함께 노래를 재생해 고요 속의 댄스 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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