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9월 마지막 주말 1위..추석 신작 개봉 분위기 바뀔까 [★무비차트]

전형화 기자  |  2020.09.28 08:17

'테넷'이 9월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27일 3만 6455명이 찾아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168만 3348명. 장혁 주연 액션영화 '검객'은 3만 5207명이 찾아 전날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10만 8343명이다.

신민아 주연 영화 '디바'는 1만 9906명이 찾아 3위를, 방탄소년단의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1만 4880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누적 7만 2243명이다. '뮬란'이 1만 3425명이 찾아 5위에 올랐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극장가가 침체에 빠진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29일 개봉하는 '담보' '국제수사'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 한국영화 신작들이 분위기를 반전시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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