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정미애 "좌절·책망 먼저 아냐..기회는 누구에게나"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가수 정미애가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미애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좌절도 책망도 먼저가 아니다. 늘 그랬듯 노력하고 놓지 말자. 기회란 누구에게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정미애는 '나는 실패한 게 아니다. 그저 잘되지 않는 10,000 가지의 방법들을 발견했을 뿐이다. 토마스 에디슨', '성공하기 전에는 항상 그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넬슨 만델라', '마치지 않고 죽어도 되는 일만 내일로 미뤄라. 파블로 피카소', '성공이라는 못을 박으려면 끈질김이라는 망치가 필요하다. 존 메이슨' 등의 문구가 담긴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또 오니까요. 아침부터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인생은 장거리 경주 인걸요"라는 등의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