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임영웅·영탁 재회..'미스터트롯' 특집 2탄

한해선 기자  |  2020.09.29 15:19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사진=스타뉴스


'뭉쳐야 찬다'가 '미스터트롯' 특집 2탄을 준비 중이다.

2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미스터트롯' 주역들과 두 번째 대결을 선보인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등을 중심으로 멤버가 꾸려져 10월 초 촬영을 앞두고 있다.

'뭉쳐야 찬다' 어쩌다FC와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대결은 지난 4월 방송에서 처음 이뤄졌다. 당시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노지훈, 나태주, 박현빈, 진성이 출연했다.

해당 특집은 '미스터트롯' 출신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2회차로 방송됐다. '뭉쳐야 찬다' 42회는 당시 10.8%의 시청률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앞선 특집에서 어쩌다FC가 3대 2로 '미스터트롯' 팀에 승리한 바. '미스터트롯' 팀이 이번엔 설욕전에 나선다. 어쩌다FC와 유쾌한 조합으로 재회를 약속한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어떤 경기력과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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